오늘
오늘 일이 끝나고 아버지랑 산을 올라갔다.
산 중턱즈음 갔을까? 다시 소방 도로를 타고 내려와
홈플러스를갔다.. 근데 아버지가 새로운길을 한번 가보자고 하셧다..
안간다고 안간다고 하다가 결국 갔는데..
길을 잃었다........
.....
한시간 즈음 헤맬때즈음 눈에 익는 큰 건물이보여서 무작정 걸어갔다..
드디어 찾앗다 홈플러스..
다신 탐험안하리..ㅎㅎ
가보니 가격이 다들 진짜 쌋다.. 특히 과자 ..
ㅎㅎ ....신이 난 나는 이것저것 뷔페온듯 막 집엇다..
근데 문득.. 갑자기 내 뱃살이 생각이낫다..
그래서 결국 다시 제자리에 놓고 뽀또 하나 집었다..
그리고 초밥집으로 가니 개당 300원 !!!!!!!!!!!!!!!!!!!!!!!!!!!!!!!!!!!!!!!!!!!!!!!!!!
17개를 집엇다.. 꽊꽉 담음 20개 담는다면서 ㅡㅡ 다집으니 17개;;
오잉.. 그래도 한가지 종류씩 다집고도 똑같은거 두개 더집었다..ㅋ ㅋㅋ
그리곤 집으로 버스타고 오는길.. 창밖 날씨는 너무 포근했고 난 행복했다..
집에와서 초밥 다섯개를 먹고 꿀잠을 잣다..
..일어나니 오후 7시..
난 낼아침에 일나갈생각을하니 시간이 너무 아까웟다..
언능씻고 대학로 오락실을 걸어갔다.. 아..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나와 야구 타자연습 하는 기계 앞으로가서
천원을 넣고 신나게 첫다.. 치기만해도 10점.. 안타하면 30~ 40점 팍팍
난 아쉽게도 치기만했다.. 20발중 12발...정도?
그래도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에 3천원이나 더 기계에 투자해주고 나왓다
오늘은 좀 보람차게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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