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기계 2016. 10. 16. 22:14

3D프린터 복합기

https://youtu.be/v8u0bPvrFiQ

 

 

 

 

금속을 적층해서 형상을만들고 가공을통해 정밀도를 만든다..

 

 

 

 

 

우리 어렷을때만해도 현재 1억짜리 MCT나 5천만원짜리 CNC선반이 상당한 고가여서 상당히 큰 중견기업이 아니면

 

살 엄두도 못냇다고 한다.

 

그래서 손으로 밀링이나 선반을 돌렷는데..

 

현재도 고가이긴 하지만 소기업도 빚을내서 살정도의 시대가 왓다..

 

그래서 가공집 왠만하면 선반이나 MCT를 가지고 있는 형편..

 

물론 우리 아버지세대때의 손으로 하던 밀링선반은 이제 거의 못보는 실정이다..

 

거의 대부분 해고당하시거나 은퇴하셧다..

 

현재는

 

MCT나 CNC선반 관련된 프로그램도 2D만 할줄알아도 먹고사는데 아무 문제없는 시대이다..

 

하지만 지옥같은초봉과 지옥같은 근무시간때문에 젊은이들이 점점 안들어오는 실정..

 

좆중소기업들의 사장마인드로는 초보한테 적당한 급여는 없고

 

기술력이 없으니 지옥같은 급여 지급...현실이다.. 어차피 기술자없으면 자기가 좀 늦게까지 힘들게

 

돌리면 되니까 라는게 사장들 마인드이다..

 

그래서 인력난이 심한 와중에도 굳이 급여가 올라가지 않는 이유인것 같다..

 

아마

 

MCT2대 놓을 가격에 적층가공기를 놓을수있다면

 

인력이 2명에서 1명으로 줄것이다..

 

아마 적층가공기는 기술력의 발달로 가격대가 점점 낮아질것이고..

 

언젠간 3D프린터 5축가공이 주를 이루게 될것같다..

 

현재 내가 있는 공장에선 2D가공이 아직 한계이다..

 

물론 현존하는 대부분 가공공장이 다 그렇다..

 

3D공부를 해야한다.. 이게 나의 결론이다..

 

얼마 지나지않아 3D가공할줄아는 사람만 가공분야에서 살아남게 될것같다.

 

어디까지나 나의 공상과학소설이지만..

 

인력난 + 생산성저하 가 점점 심해질수록

 

애를 안낳아 소비자가 적어질수록..

 

사람들은 소량 다품종 소비욕구를 기술력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