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여러가지 2013. 2. 28. 09:14

과거를 읽으니

과거를 읽으니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내가 전에 저런 생각을 가지며 살았구나...

 

사실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지낸거 같다...

 

하지만 다신 돌아가기싫다..

 

군대 두번은 죽었다깨어나도 싫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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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2011. 1. 23. 10:30

군대 재밋음 ㅋㅋ

생활지도기록부 란에

나의 어렷을때부터 지금까지

일과 생각 모든걸 질문그대로 표기했다

.. 상담을하는데

소대장이 안쓰럽게...본다..ㅠㅠ

긴 상담시간을 소요했다..

다른애들은 3~10분 ..

나혼자 30~50분..

.................

......

재밋다 ..

관심병사돼면 더잼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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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2010. 11. 17. 09:33

매우빡침;;

나한테 관심있다고 은근히 관심있다던

 

여자애는

 

단애한테 관심옴긴거같고

 

난 돈은돈대로쓰고

 

술자리에선 벙어리였고

 

으 얃옹님이 말씀해주심

 

독서 취미 영화 등등

 

질문한가지도못던져봣고

 

말자체도 못던져봤고 ;;

 

술많이먹고 던지려햇는데

 

아무라마셔도 술기운은 안돌고(녀무긴장해서)

 

으..   친구는 더놀고싶어하는 눈치였는데

 

그여자애들 가고싶어하는눈치라 내가 보내라고

 

해서 그냥 보내고..

 

친구는 나한테 화내고

 

증말;; 오늘 하루 돼는날도아니네

 

따로 다른친구만나서 새벽 4시까지마셧고

 

난 돈 존나쓰고..

 

눈물은 나고 ㅠㅠ

 

말한마디 안한게 후회도돼고;;

 

친구한태도미안하고

 

번호딴건 나름 좋은성과인거같고..

 

ㅋㅋ

진짜 여자한테 한마디도못ㅎ다니

쓰레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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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2010. 10. 27. 01:17

취업갤러리 정모를 나갔다

인동명 이란 사람이 있다..

그분이 날 보고싶다 술을쏜다 하셧다..

그외 상어 , 뾰족 도 같이 불르셧다

난 차비만들고오란다 ㅋㅋ

기회였다 사람과 만나는기회

난 ㄷㄱㄷㄱ 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기차를 타고 용산을 간뒤 신촌을 갔다

그리곤 상어 뵤족을 만난 뒤 알수있었다..

"야 인동명 연락안받아 ㅡㅡ"

설마..하고 전화를 해보았다..

전화를해도 .. 그의 누나가 받을뿐

그의 누나 폰번호였다..

그의 누나가 하는말이

"인동명 전화기 안가지고다니는데요"

허.. 난 낚엿다..

난 솔직히 너무 화가났다..

하지만 조금뒤 괜찮아졌다 

이친구들이 다른 디시인들을 소집하고있는것

난 번호를 몰라 연락할사람이 한명도없었다..

(난 ;; ㅡㅡ 디시인 번호에 안넣고다님)

연락닿은친구 뚱잉 ㅇㄹㅋ

그래서 부르기 시작했다..

온다고 한다..

근데 좀 걸린다 해서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한정식집으로가 김치 정식을 먹었다..

상어가 터프하게 다 냈다. 정말 멋있다..

가는중간중간 상어는 벼족이를 위해

하는행동이 너무 매너이써보엿다

바람도막아주고 ㅋㅋ 와..

말도 재밋게하고 ㅋㅋ

이새긴진짜 단점이없었다 ㅋㅋ

그리곤 나와 우리는 ㅇㄹㅋ 를 만났다

엄청 귀엽게 생긴 사람이였다.. 

만난뒤 ㅇㄹㅋ가 추천해주는 주점으로 갔다

근데 뭔;; 5층까지 걸어올라갔다..

뒷계단이라 그런지 으쓱했다..

살인 일어날것같으 장소였다..

그리곤 자리를잡고 애들이 떠들엇다

하지만난 말을 안했따.. 어색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애들은

자꼬 나한태 왤케 말이없냐고 모라했다..

난 이런 내성적인성격과 말없는성격을 고치려고

이렇게 지랄싸는건데 ㅋㅋ

면상보면 말이안나온다.. 특히 여자

난 그래서 "할말만하는 스탈이라 ㅋㅋ"

이러곤 넘겼다 ..

ㅇㄹㅋ의 섹드립은 환상이였다..ㅋㅋ

실제 면전에서 섹드립이란;; 가히

놀라웠다.. ㅋㅋ 남자도아니고 여자가 글케친다니 정말 ㅋㅋ

엄청 재밌었다 ㅋㅋ

하지만 나만 재밌어서 미안했다 ..드립도하나못치고 ㅠㅠ

말도안하고 ㅠ_ㅠ

여튼 나오고 뚱잉을 만나러 갔다..

그리곤 굴다리에서 뚱잉을 만났다..

뚱잉은 ;; 이뻣다.. 배두나 닮은거같다 ..

또 나한태그랫다 잰왤케마리없냐고

ㅡㅡ;;ㅋ

편의점에서 소 맥 과자 몇봉 산뒤

치킨도 하나 사서

모텔을 찾았다

그 와중에

신촌역에서 ㅇㄹㅋ는 통금시간때문에 ㅃㅃ 하고

우린 모텔로 향했다..

남여 2명씩 방하나를 못잡게 했다

그래서 방 2개를 잡았다..

이것도 상어가 쿨하게 긁었다..존나 ㅡㅡ 쩔엇다..

그리곤 방에 옹기종기모여

술자리를 했다..

상어랑 뚱잉이랑 말쌈하는거 구경하는데..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다..

간만에 느끼는 락 이였다..

수능애기 회사애기 자격증애기 등등

취갤과  어울리는 애기들을 쏟아냈다..

정말 ;; 다들 말을 잘했다..

나만 벙쪄있엇나보다..

여튼 중간에 술이부족해 나가서 막사와 안주거리조금 사서

또 마셔댔다..

흠... 재밌었다.. 너무 ..너무 재밌었다..

낼 군대가도 괜찮을정도로 웃은거 같다..

물론 난 벙어리엿지만..

중간에 벼족은 자고

3명이서 새벽6 시까지 계속마셔댓다 애기들으면서

근데 중간에 난꼬라가꼬..

뚱잉한태 "누나가 나보다 더불쌍해 '

뚱잉은 "니가더불쌍해 "

이러곤 싸웟다고 한다

(필름이 끊겨서 집에온뒤 들은ㅇ ㅐ기다)

하나 알수있었떤것은

난 술취하면 말을한다는거 ㅋㅋㅋ

^_^ ;;

글케 마셔대다 뚱잉은 6시쯤 집에가고 (술이 졸라쌔시다 )

난 꼬라서 한숨자고

10시쯤 
 
집으로 왔다..





항상 모르는사람 을 만난다는건 즐거운일 같다..

정말 내가 살면서 느껴보지못한 정을

느낄수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 이 사람들을 만난이후와 이전으로 나눌수 있을만큼

정을 받았다.. 누가 날 걱정해주는것도..

나에게 불쌍하다 말해주는사람도 없었다..

그저 핑계라고만 말할뿐이였다..

난 내자신도 핑계라 생각했었다..

맞다 어찌보면 핑계다 .. 내가 잘못해서

정을 못받은건데 누구 핑계를 대겠는가?

내가 안줘서 못받은건데 ..누구한태

뭐라 하겠는가..
 
앞으로 정주는연습

말하는연습 책읽는습관 을 들여서

더욱더 꿀같은 글과 말을 하며

나의 인생배 의 노를 힘차게 저어

저 앞으로 나아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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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2010. 10. 12. 20:11

아는애가 군대를 갔다



고딩 아는애가 있다..

군대를 간댓다..

엄청마셧다..

1차 술집 2차 모텔
..

군대갈 칭구가

모텔안에서

술을 졸라 처먹더니..

갑자기 울엇다..

자신의 아픈과거를 오열하며 애기했다..

누구나 다 아픈과거는 있는거 아닌가..

들어주며 달래주엇다..

나도 과거 정말 더럽고 아프고 춥고

현재도 더럽게 쓰라리고 춥다 

나도 술 졸라 많이 마셧다..

주량 을 넘긴거 같았다

정신력 하나로 버티고있었다..

나도 울고싶었지만..

운다고 바뀌는건없다..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셧다..

"어차피 혼자사는거 니가 알아서 살아라 "

울어서 바뀐다면 한없이 울것이다..

하지만 바뀌는건 없다..

앞만보며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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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2010. 9. 6. 11:49

취업갤러리 형이랑 만났다







난 사실

친구가..없고

숯기도 없고 말도없고 내성적인데다가

외로움도 잘탄다..

그래서 맨날 채팅 과 노동 으로 내 외로움을 달래는 도중이였다

근데 갑자기 문득 ;; 매일 채팅하던 취갤애들을 만나보고싶었다..

의의는 그러했다 "난 숯기도없고 말도없고 내성적인데..

이사회는 이런성격을 싫어한다.. 이제 내가 고쳐나가야겠다.. "

이런생각 을 가지고 행동에 옴겼다

그래서 항상 같이 챗하고 같이 우울해 하던 형이 보고싶었다

난그래서.. 말했다.. 문자로 "나 인천갈껀대 만나줌?"

그랫더니 만나준단 것이다..

난 노선확인하고 집에서 바로출발했다

신탄진역에서 기차를타려하니

인천역가는 노선은없단것이다

그래서난 용산역에서 내리기로했다.

그리곤 8천 9백원이란 거금을들여 기차를 탓다..

그리곤 용산역에 내려

지하철역을 찾아보니 아무대도 없었따..

막 나와서 뒤지고 저리뒤지고 이리뒤지고

한강대교?거기까지 가게돼었다

근데 어딜봐도 지하철역은없었다

난열받아서 다시 용산역으로 가서 다시 뒤져보려했다

근데 ㅡㅡ 알고보니 용산역안에 지하철역이 있는겉이다

와 ;; 존나 빡쳣다


여튼 1호선을타고 인천 부평 다음역에서 내리어

일회용 지하철카드를 찍엇는데 ㅡㅡ 오류가나는것이엿다 ㅡㅡ

소심해서;; 어케어케하나 막 ;; 5분 넘게 찌질돼다가

편의점아줌마한태 도움을청했다 "이거왜이래요??"

"아..가끔그러는대요 저기앞에 아저씨한태 어케하나 알려달라하세요"

라고 하셧다..

난그래서 아저씨에게 달려가 이거왜이러냐고 했더니

옆에 비상탈출구???????? 거기로나오라하는것이엿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열렷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나왓는데

의자에 어떤사람이 일어나서

"너냐?"이러더니 악수를청했다

생긴건 보조개 있고 눈도작고

졸라 귀엽개 생겨서 나보다 형인줄은 모르겟더라 ㅋㅋ

오는데 챗방애들이 좆지랄햇다면서 나한태 뭐라하는거시엿다 ㅋㅋ

속으론 "아니 뭐어쩌라고 "

겉으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좆웃겨여 ㅋㅋㅋㅋㅋ"

라고했다 ㅋㅋ

그리곤 역 바로앞 탁사발로갓다

그형이 자긴 오돌뼈만있음됀다해서

오돌뼈를 시키고 난 치즈불닭을시켯다

그리곤 소주를까면서

그형과 애기를했다..

둘이 어색해서 쭈볏쭈볏대는도중

그형이 군대애기를 시작햇다

와;; 한 30분은 혼자 떠드셧다 ..

하지만 난 듣기만햇다.. 아직

레벨이 안돼나보다..

나도 이 술자리에서 한두마디 한거같다..

하지만 그 한두마디에 ㅋㅋ

반말과 존댓말이 석였다 ㅋㅋ존나 어색해서;

그리곤 마지막잔 먹는데

그형이 도저희 못먹겟대서

내가 대신먹었다..

여튼 그형은모르겟는데

난 정말 즐거운 술자리였다

계산은 내가했다..



그리곤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은 그형이냈다..

와 노래 잘부르셧다..그형이 내 블로그를보셧는지

블로그에잇는노래위주로 신청해주셧다 ㅋㅋ

같이 잼나게 부른후 나와 피시방에서

스타2를했다 ㅋㅋ 난 테란이엿는대 그냥 좆망했다 ㅋㅋㅋ

그리곤나와보니 새벽 2시 ㅋㅋ

사우나로 가서 한숨자고 ㅋㅋ

다른사람을만나러갔다..

다른 사람 애긴 안하겠다 ㅋㅋ

역시 난아직 사람을 더만나봐야겠다..

이 내성적 숯기없는 성격이 고쳐질때까지 만날것이다

예전엔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아 난 원래 이얼굴 로 태어나 날 좋아해주는사람은 아무도없으니

 이성격 이얼굴 이대로  그냥 이렇게 살래"

이런 쓰래기같은 생각을 해왔지만

이젠 "노력만하면 고칠수있따"란 생각으로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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죶망요



책장만들기 실패요 ㅋㅋ 자원이 부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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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갤러가 피자사줌 ..



이렇게 글을남기자..



자취생님이 밥사준다고 서울로오라길래.. 걍 군대가따와서 간다고했음..

근데 갑자기 라면분다님이 오셔서..


허 진짜로 시켜주심 ㅡㅡ ..허...........

와 ..쉬봐



초감동..먹엇음 디씨 몇년하다보니 별일다잇네요........허..

나도 알바비받음 이님한테 쏠려고 주소달라함..

허.. 레알감동  라면만 먹다가 왼 횡재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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