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2010. 8. 29. 22:54

생전첨 빵집을갔다

난 가난해따..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이런 빵집은..

잘사는 집애들이나 먹는거라고

20년 넘게 생각했다..

근데 어느날 나랑 알바 바톤터치하는

한솔이란 애가 빠리바게트에서

고로케 란것을 사왓다..

난 생전첨먹어봣다..근데..

엄청엄청엄청 마싯었다..

난..감동했다.. 가격을물어보니

1천1배건이라해따.... ..

그냥 동네슈퍼에서 파는 샤니빵 가튼거만 봐온나로썬..

이렇게 맛난빵은 첨먹어봣다..

난결심햇다 .. 돈받으면 꼭 먹어보겠다고..

그리곤 다다다음날..

파리바게트 를 생전 첨으로갔다..

 자동문이엿다..

들어가자마자 모든게 낯설었다..

근데 빵들이 전부 봉지가 없었다..

 

....... 다른사람이 식판과 집게를 들고잇는것을 보았다..

 

주변을 훑었다.. 입구쪽에 있엇다..난 다른사람과 똑같이 집고

 

빵을골랏다..

 

이렇게 사회를 하나더 배우는구나 싶었다..

 

정말 가지각색의 빵이 전부 진열돼어있었다..

 

근데 보통 기본이 다 1처넌이 넘었따.. 너무..비쌋다..

 

난그래서.. 잴싼 고로케 1천1배건짜리..2개 랑..

 

6배건짜리 방울토마토빵을 집었다..

 

피자빵도집고

 

그리곤 노래방에 와서 식사를했다.....

 

한솔이랑 가치먹었따..

 

정말 환상적이엿다..

 

음료 가 필요할꺼 같아서..

 

 울노래방에서파는 레쓰비 한캔을 땃다

 

뉴요커가 됀 기분이여따..

 

울동네에도 있던대..

 

빵 두개정도면

2천?2천5배건이다

 

 한끼식사로 싸게 충분히 먹힐꺼같다..

 

자주애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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