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2010. 8. 28. 22:47
술마시는 고딩가튼놈들을 쫒아냈다..
오늘 재일큰방(vip)방으로 손님이 올라왓다
근데 아래층누나가 재내들 술잇는거같다고 뺏으라고 ㅡㅡ
하셧다...
난솔지키 겁났다.. 고딩이면 ;; 존나..
반항할때고 ....... 졸라 무서울땐대;;
나한테 따질가봐 무서웟다..
난그래서 오른손에 담배곽을 들었다(난 담배를 안핀다)
이러면 고딩들이 날 좀 무서워할꺼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순간 고딩들이 들어왓다..
난 자신있게말했다
한손에 담배곽을 꽉 진 채로
"술가져오셧죠???????????????봉지 주세요 확인좀해볼게요."
정말 어케 이런용기가 났는지몰랏다
그러자 고딩들은"아뇨 ; 과자인데요" 이러더니
3명정도의 고딩이 황급히 내려가더니 과자봉지만 들고왓다 그래서난..
누나의 착각인가 싶어가꼬
방을 안내해줫다..
그리고나머지 3명도 올라왔었다
근데.. 3명의 손이 비어있엇다..
알고봣더니 아래 숨기고 온것이엿다..
근데 ㅄ들 시시티비가 다보고있는데 ㅋㅋ;;
지들끼리 속닥거리더니..
술을 못가져온다는걸 알자 고딩들은..
"죄송한대 환불좀받을게요.................."라고했다..
난 담배곽을 계속 쥔채로.. 아래층에서 받으면됀다 했다..
여튼 좆고딩 10명정도를 쫒아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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