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010. 5. 16. 14:56

미용실아줌마 앰없음


미용실을 들어갓다..

머리를 자르러왓다 선전포고를 한뒤

자리에 앉앗다..

어케 잘르냔말에 난 "요즘 애들 무순머리해요? 어울리게 단정하게 깍아주세요 ㅎㅎ"

"요즘에들 짤게 안깍고 좀남기고 깍더라 그렇게 깍아줄게요~"

이러더만 싹둑싹둑하더니  "봐 어때?"

"안보여서그러는데 안경좀주세요 ㅎㅎ"

............

"읭?저거 김유식아닌가..??"

..............

난 김유식머리가 돼어이썻다..

다른말로 귀두컷

이새기 애비가 김유식 ㅡㅡ

5처넌주기넘아깝지만 걍드렷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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