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여러가지
2009. 12. 13. 12:55
짬봉을먹다 우울해졋다
짬봉을 먹다가 갑자기 우울해졌다..
난 커서 이런거 사먹을돈을 벌수있을까..
결혼도 못할텐데 .. 이런걸어떻게 누구랑 먹지..
달력을보면서 한가닥 한가닥 먹었다..
직므은 부모님이 내주지만 .. 커서 어떻게 부모님께 사달라 하나..
커서 난 밥이나 먹고살수있을까..
지금 내나이때 애들은 점수잘나와 대학잘가서
대학물먹으며 편하게 공부하겠지..
난 머지 공장에서 이게 머하는거지..
결국 난 평생 생산직 대학물은 나보다
훨씬 좋은 월급 받으며 살아가겠지..
내가 공부를 안한건대 누구한테 탓하리
아 급 우울해진다 .. 이대로 살아선
결혼도 못할꺼 같다 ..
갑자기 우울해져 목이 맥혀온다..
짬봉 면만 다먹고 탕수육 만두 손도못대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컴퓨터에앉아서 또생각한다..
뭐지 밥먹고 컴퓨터라니 이거 잉여가 따로업네..
난 크리스마스날에 혼자 추운 자취방에서
혼자 특선영화나보면서 하루를 보내겠지..
아 슬프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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